박종혁 시의원, 경인선 지하화 및 상부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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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가 21일 열렸다.
이날 박종혁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인선 지하화 및 상부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경인선은 약 120년 동안 인천-서울 간 교통축을 담당하며 수도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인천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을 동서, 남북으로 양분화하고 주변지역을 쇠퇴시키고 있습니다. 소음 문제와 교통체증을 유발하며 정주여건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경인선을 지하 화하고 상부공간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려야 한다. 쇠퇴한 원도심 공간을 재창출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경인선 지하화와 상부공간을 통합 개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촉구한다.
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이 촉구 건의안을 통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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