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간석자유시장 시장상인 척추관절 응급진료도모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1-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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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정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간석자유시장 상인회와 척추관절 응급진료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국제바로병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보건복지부지정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간석자유시장 상인회와 시장상인들의 척추관절 응급진료 및 코로나 19방역지원을 함께 약속하고자 지난 19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병근 상인회장, 오현교 단장, 윤관석 국회의원 보좌관 문이환 국장 그리고,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김종환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근 상인회장은 “인천광역시 단 2곳뿐인 관절전문병원 중 국제바로병원이 간석역으로 이전해 상당히 기쁜 일이다. 간석자유시장과도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의료전반에 걸쳐 상인들의 척추 관절질환과 척추뇌신경, 내과 등 상인건강을 함께 도모하게 됐다. 간석자유시장은 현대화시설로 개선하여 150여개 시장상인들이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 또한 흔히 젊은이들이 많이 하는 인스타그램 맛집도 소개가 되어 있으니 맛집소개처럼 의료맛집 국제바로병원도 함께 도모하자” 며 파이팅을 외쳤다.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남동구 3대시장을 여행투어한다면 간석자유시장을 빼놓을 수 없으며 이러한 간석자유시장과 코로나 19상황에 어렵지만 다같이 안전에 함께 도모했으면 하는 취지로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간석자유시장 상인회 행사시 안전한 행사를 위해 의료지원 배치 등 일선에서 봉사를 약속한다.“며 답례를 하였다.
최근 개원12주년을 맞이한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간석역으로 확장 이전하고 의료시설 전반에 걸쳐 4차산업혁명 기술이 뒷받침 되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차세대 AI 인공관절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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