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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실천과 마을공동체 형성 위한 친환경 세탁세제 만든 [십정 1동 열우물 동네 이야기]

나의 이야기

by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0. 10. 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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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나무와 숲 어린이집에서 환경 실천 위한 ‘친환경 재생세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 가운데 공현택 구의원(오른쪽 다서번째)이 김경흔 원장(여섯번째) 및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나무와 숲 어린이집)

29일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나무와 숲 어린이집에서 환경에 대한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재생세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 가운데 학부모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나무와 숲 어린이집)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나무와 숲 어린이집(원장 김경흔)에서 환경에 대한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재생세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평구의회 공현택, 유정옥 의원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과 나무와 숲 어린이 집 김경흔 원장과 학부모 등 30여 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환경 보호 실천과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만들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나무와 숲 어린이집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었다.

 

김경흔 나무와 숲 어린 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지구를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과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를 만들어보았고 밝혔다.

 

공형택 구의원은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만들기 작업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일들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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