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민병곤 인천광역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58 (부개 플라자. 부개동) 8층 사무실 개소식 및 캠프 출정식을 열고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부평구 제6선거구 (부개 2,3동 삼산2동)에서 시의원으로 도전하는 민병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규 국민의힘(부평 을)당협위원장, 이익성, 최용복, 조건도, 손철운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최만용, 김유순,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 윤구영(삼산2동 부개2.3동), 박수환, 강연숙, 윤태웅 구의원 예비후보, 김숙희 사무국장(구의원 예비후보),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안상수 인천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개소식 및 출정식에 참석하여 강창규 (부평 을) 당협위원장과 축사를 하였고, 사회는 유제남 국민의힘 부평을 SNS 위원장이 매끄럼게 진행 하였다.
민병곤 인천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혁신적인 방법으로 부평의 문화, 예술과 산업, 주민의 삶의 가치와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다며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에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1.지역민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부개로 환경테마공원 조성,
2.차동차 도시 부평에 걸맞은 국제 모빌리티 라이프 컨퍼런스 개최
3.단점을 장점으로 만월산 가족공원묘지를 글로벌 장례 명소로
4.굴포천의 변신 악취 없는 생태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5.곽내 학교 부지 활용 수영장 등 문화체육 예술 멀티플렉스 조성
6.청년세대가 미레를 준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센터 건립
7.굴포천역 상가 등 관내 주차 취약 스마트 파킹 시스템 도입
민병곤 인천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언론과 문화산업, 대학 강연 등을 통해 문화도시 전문가로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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