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인천, 옹진군 북도면 어스체크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건협 인천, 옹진군 북도면 어스체크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2-14 16:33

북도면 신도에서 건협 인천 직원들이 오전 건강검진업무를 마치고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도면 시도와 장봉도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검진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건협인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9일(수) 인천 옹진군 북도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전에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배터주변 및 주요 산책로와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건협 인천 서영섭 본부장은 “올해 옹진군 주민검진의 처음 시작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잘 진행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직원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건협 인천은 옹진군과 의료 협약을 맺어 30여 종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월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내 7개면을 순회 검진한다. 검사대상은 만 20세 이상 옹진군 주민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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