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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테크시티에서 부평테크시티 준공식 및 부평혁신센터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테크시티에서 ‘부평테크시티 준공식 및 부평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홍영표 국회의원, 정유섭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서병조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 함병호 인천 북부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시의회 신은호 시의원, 임지훈 시의원, 노태손 시의원, 부평구의회 김유순 부의장, 홍순옥 구의원, 김화연 구의원, 신진영 구의원, 안애경 구의원, 마경남 구의원, 유정옥 구의원, 최용복 구의원, 이제승 구의원 및 기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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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테크시티에서 부평테크시티 준공식 및 부평혁신센터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이날 행사는 부평혁신센터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유공자 포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테크시티는 부평산단의 ICT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산업시설과 업무 지원, 서비스 기능 등이 결합된 융복합센터로 지하 2층 ~ 지상 12층, 연면적 3만7034.4㎡의 규모로 준공됐다. 또한 건물 내 9층, 10층, 11층 일부에는 면적 6615㎡ 규모로 부평혁신지원센터가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