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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길거리서“순간적으로 화가 나”엄마 칼로 찌른 30대 딸!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18. 8. 28. 08:59
인천 부평구 길거리서“순간적으로 화가 나”엄마 칼로 찌른 30대 딸!
인천 삼산경찰서 전경/양행복기자
인천시 부평구 거리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다는 혐의로 딸 A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친모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중, 어머니와 식사 도중 말다툼을 한 뒤 같이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