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안군향우회 창립 30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송년의 밤 성료

19일 오후 6시 30분 인천시 부안군 향우회 창립 30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 3층 수아비스 홀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유동수 국회의원, 황정연 이임회장, 정문익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오명석 취임회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시 부안군 향우회 (회장 황정연)는 2018년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 창립 30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 3층 수아비스 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향의 정취와 소식을 나누는 창립 30주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 정성훈 사무총장, 장현희 재무총장, 송갑석 사무처장, 연수구지회 김동헌 회장, 한국지엠 김대성 회장, 산악위원회 이지현 총무, 재경부안군향우회 조광제 회장, 손홍재 수석부회장, 부안군 학교 동문 등 4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 유동수 국회의원, 신정숙 구의원, 조성환 구의원, 이정순 구의원, 멀리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군에서 올라와 행사에 참석했다. 

 

취임사에서 오명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천부안군향우회 발전에 늘 힘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향우회원들의 결속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인천 부안군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 재경 부안군향우회 조광제 회장, 유동수 국회의원(인천 계양갑)이 축사를 하였으며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군에서 올라와 축사를 하였다.

 

1부 행사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황정연 회장 인사, 결산보고, 공로 및 모범 향우 표창 시상, 내빈 축사, 회원 노래자랑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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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30분 인천시 부안군 향우회 창립 30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 3층 수아비스 홀에서 열린 가운데 유동수 국회의원 (부안 오른쪽)이 행사에 참석하여 오명석 취임회장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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