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천호남향우회 제2기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0. 10. 23. 00:41

“이명순 제2기 여성위원장,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정문익)은  제2기 여성위원회  이명순위원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10월 22일 오후 7시 향우회 회관 3층 대 강당에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 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이 된 가운데 여성 임원들은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을 철저히 하고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인천 호남 향우회 정문익 회장을 비롯하여 오명석 수석부회장, 김서환 상임부회장, 박병찬 상임부회장, 안진아 특임 부회장, 김정암 부회장, 임태영 자산관리위원장, 황정연 감사, 임영남 감사, 김정화 1기 회장, 장현희 재무총장, 박보현 사무총장, 제2기 이명 순 여성위원장, 여성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보현 사무총장 진행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전달식,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정문익 회장 인사말, 이명순 여성위원장 취임사, 김정화 1기 위원장 격려사, 여성위원 소개, 페회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문익 회장 인사말에 이어 이명순 제2기 여성위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 여성위원회 2대 위원장을 맡아 잘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앞선다"며"모두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어려운 시간을 희망으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인천 호남향우회 여성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자랑스러운 인천호남향우회의 여성위원회가 발전하는 여성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정화 1기 위원장은 격려사에서"그동안 여성위원회를 이끌어 오면서 어려운 난관도 많았지만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왔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며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은 훌륭한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이명순 여성위원장께서 잘 감당해 가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호남향우회 문화 홍보 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