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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서구지회 여성위원회 전옥자 회장 취임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19. 3. 26. 13:07

 

23일 인천시 서구 가정로 신명 플라자 5층 인천 호남향우회 서구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호남향우회 서구지회 여성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 가정로 신명 플라자 5층 인천 호남향우회 서구지회 회의실에서 여성회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취임식에는 인천 호남향우회 박순남 회장, 박보현 사무총장, 조경주 26대 회장 () 영광군 향우회 회장, 라기남 26대 사무총장, 김유곤 서구지회장, 이재현 서구청장,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남영신 여사 (송영길 국회의원 부인) 임동주 인천시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김만리 청라 분회 고문, 김병호 자문위원, 권정아 부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구지회 여성위원회 발개식 및 취임식 사회는 황명화 (인재육성 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전옥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서구지회 여성위원회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성경구절처럼 작은 일부터 차분하게 뛰겠다며 열정을 향한 참 화합, 비상하는 서구지회 여성위원회가 되도록 임원진 및 집행부 그리고 많은 회원들과 함께 최고의 여성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여성위원회가 지금보다 화합과 단합이 잘되는 여성회로 거듭나길 바란다앞으로 봉사하고 향우 간 친목을 도모하는 등 여성위원회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호남향우회 서구지회 여성위원회는 23일 발대식을 출범해 취임식을 갖고 임원 및 회원 92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인천호남향우회 홍보실장.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서구지회 여성위원회 전옥자 회장 - 

23일 인천시 서구 가정로 신명 플라자 5층 인천 호남향우회 서구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린 가운데 서구 여성위원회 전옥자 초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