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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산 둘레길 산행 및 시산제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2. 7. 2. 22:34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산 둘레길 산행 및 시산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7-02 22:29

1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543-7 평창 문익점 펜션 앞에서 인천호남향우회 본회 임원 및 산악위원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정문익) 산악위원회 노양근 위원장은 7월 1일 오전 6시 50분에 부평역 역전지구대에 앞에서 집결하여 오전 7시 출발하여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543-7 평창 문익점 펜션 앞 금당산 둘레길로 산행을 갔다.
 
1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543-7 평창 문익점 펜션 앞에서 인천호남향우회 부평지회 정하주 지회장과 산악위원회 임원들이 금당길 둘레길을 걸으며 산행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날 산행에는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노양근 산악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 26대 조경주 회장 부부, 정하주 부평지회장, 노승우 한국 GM 지회장, 유승희 삼산1동 분회장, 정문성 갈산1동 분회장, 김남국 갈산2동 분회장 부부, 본회 곽복환, 문경주, 한연옥 원료 자문위원과 산악회 임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1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543-7 평창 문익점 펜션 앞에서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이 축문을 읽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번 산악위원회는 정성훈 산악대장 인솔로 인천호남향우회 임원과 향우들이 평창 금당산 등산로를 걸으며 회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다지면서 산 정상에 올라 1팀은 평창 용평면 금당산 둘레길을 걸으며 힘찬 기운을 나누며 산행을 하였다.

 

1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543-7 평창 문익점 펜션 앞에서 인천호남향우회 노양근 산악위원장이 시산제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날 하산 후 간단한 시산제를 진행했으며 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산행을 오늘 임원들과 함께 동행하는 산행이 좋았다”며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인천호남향우회가  다정하고 좋은 산악위원회로 만들기에 변함없는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1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거문 금당산 등산 안내도 앞에서 인천호남향우회 26대 조경주 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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