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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계양구새마을회 오명석회장과 임원들이 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진입로에서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인천계양구새마을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는 지난 10월5일 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진입로에서 구민의 날을 축하하고 소외계층을 돕고자 먹거리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음료를 행사장을 찾은 계양구민에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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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계양구새마을회 김용애 부녀회장이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아시아드 양궁경기장 먹거리장터에서 음식과 음료 판매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계양구새마을회 |
인천계양구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을 다가오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 할 계획이다.
김용애 부녀회장은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불우이웃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먹거리장터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