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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제20회 중부율곡대상의 ‘국가정치부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유동수 의원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제20회 중부율곡대상의 ‘국가정치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중부율곡대상은 백성을 위한 정치인의 표상인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동수 의원은 국가에 대한 의정 및 봉사활동을 평가하는 ‘국가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동수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 다양한 국회직·당직을 수행하며 정쟁을 지양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의정활동 첫 해인 2016년에는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이끌어냄으로써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족적을 남겼고, 의정활동 기간 동안 25여년간의 회계사 경험을 살린 경제전문가로서 공정경제, 금융정책, 가상자산 등 여러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직을 맡아 인천공항경제권 확립, 한강하구 접경지역 문제 등 인천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하며,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2025년 건설폐기물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유 의원은 “일생을 민생 개혁을 위해 헌신해 온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담은 중부율곡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코로나19, 4차 산업 혁명 등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인천이 세계 일류 국가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