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시민경찰연합회' 송년회 참석

 

인천시 계양구 까르르 스타에서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송년회가 열린 가운데 유동수 국회의원이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 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인천시 계양구 까르 스타에서 녹색어머니 연합· 시민경찰 연합회가 12월 4일 지역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가 다채롭게 개최되었다.

 

먼저, 지역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봉사에 힘쓰는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송년회에 유동수 의원과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 계양구 까르르 스타에서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송년회가 열린 가운데 유동수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아시아 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칼바람 부는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매일 교통 봉사하시는 계양구 녹색 어머니 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일환으로 표창도 수여했다.

 

이어 저녁에는 계양구민들의 치안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께 먼저 손 내밀며 봉사하는 '인천 계양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 유동수 국회의원과 박해진 구의원이 함께 다녀왔다.

 

인천시 계양구 까르르 스타에서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송년회가 열린 가운데 유동수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이 박형우 계양구청장, 남영신 여사가 녹색어머니 연합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 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동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이들을 위해 건널목에서 항상 봉사하는 녹색어머니들 덕분에 안전한 계양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바쁜 생업 시간에도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치안 및 민원 봉사에 나서는 시민경찰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그간 회원 간 결속을 돈독히 다져준 한남준 전임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시민경찰 연합회를 이끌게 된 김진석 신임 회장의 축하와 응원을 했다.

 

다가오는 2019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살기 좋은 계양'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