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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의원, 자유한국당은 민주주의 부적응자, 역사의 백치, 시대 낙오자들을 빨리 제명 조치하라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19. 2. 12. 13:26

 

신동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사진제공=신동근의원사무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총칼로 짓밟은 전두환 군사쿠데타 세력은 그 해 개헌을

통해 대통령 간선제를 특징으로 하는 제5공화국을 출범시켰다. 19876월 시민항쟁으로 정권을 연장하려던 전두환 군사독재세력의 획책이 파탄 났다. 그 해 109차 개헌이 이뤄져 지금의 6 공화국 민주주의 체제가 탄생했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의 염원이 7년 후 6월 시민항쟁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로 우리나라에도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는, 우리의 헌법은, 우리의 6 공화국 체제는 19805월 광주 민주화운동에 빚지고 있다. 이런 합의된 역사적 평가가 있었기에 망월동 묘지는 국립 5.18 민주묘지라는 이름을 얻었고, 5.18 기념식이 국가 기념식이 된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망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과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 연구소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12민주주의 부적응자, 역사의 백치, 시대 낙오자들을 빨리 제명 조치하라,”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사태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역사적 해석을 거론하고,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다양한 스펙트럼 운운했다고 한다.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무지와 왜곡의 문제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스펙트럼 밖의 망발을 내뱉었기 때문에 심각한 것이다.

 

 신 의원은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무지와 왜곡의 문제이며 대한민국 사람이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스펙트럼 밖의 망발을 내뱉었기 때문에 심각한 것이라면서 자유한국당은 알아서 하루라도 빨리 이들을 제명해야 하며 자유한국당의 백스텝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라고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