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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사랑 잇기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19. 10. 15. 01:54

 

14일 오후2시 인천부평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연)는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연 회장과 회원들은 홀몸어른들과 함께 직접 밑반찬을 담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부평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연)는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른들을 위해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밑반찬 나누기, 간식 나누기, 안부인사 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매달 부평구 관내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거동이 가능한 홀몸어른들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른들에게는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14일 오후2시 인천부평구새마을부녀회 김동연 회장과 회원들이 배추 김치를 담그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10월 14일에는 배추겉절이김치, 무생채무침, 김 등을 만들어 부녀회원과 1:1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11월 1일에는 거동이 가능한 홀몸어르신 21명과 부녀회원 21명이 인천 관내에 1:1 동반나들이로 서구 아래뱃길과 강화도 등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