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녹색환경보전협회, 검단주민총연합회와 환경보전 위한 MOU체결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1. 7. 8. 15:34
녹색환경보전협회, 검단주민총연합회와 환경보전 위한 MOU체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1-07-08 15:32
|
7일 오후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협회장(오른쪽 )는 인천 서구 검단에서 검단주민총연합회 백진기 협회장(왼쪽)와 환경보호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장 임병진)는 7월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검단에서 검단주민총연합회(협회장 백진기)와 환경보호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녹색환경 보전협회와 검단주민총연합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의 대기환경, 교통환경, 안전환경 등 정보 공유를 통하여 환경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앞서 하루전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부터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종량제 쓰레기는 선별해서 재활용하거나 소각한 후 소각재만 매립하게 된다.
인천시는 권역별 조정 계획에 따라 소각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 2개를 신설하고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백진기 협회장(검주연회장)은 "서울, 경기, 인천의 모든 쓰레기는 30년간 수도권매립지에 버려지고 있다'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3-1 매립장'을 끝으로 반드시 종료되야 한다"고 말했다.
임병진 협회장(GEPA)은 "미래세대에 안전하고 깨끗한 지구 자연환경보전이 계승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국민, 단체와 연대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