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동강초 제43회 동창회, 1박 2일 회갑 맞이 추억의 고향 여행
나주 동강초 제43회 同窓會,1박 2일 회갑 추억의 고향 여행/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나주 동강초등학교 제43회 동창회 회갑맞이 추억여행 함평 나비축제 행사장에도착해 고삼주 회장과 오명자 총무 등 회원 35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삼주회장
나주 동강초등학교 제43회 동창회(회장 고삼주)는 관광버스로 1박 2일간 회갑 맞이 추억 여행을 교대역에서 출발해 부안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함평 나비축제 행사장에 도착해 나비축제를 구경하고 목포를 경유 고향 나주 동강을 다녀왔다.
이날 동강초 43회 회갑 맞이 추억 여행은 고삼주 회장을 비롯하여 오명자 총무, 김범국 회원, 박정례, 박미화, 오정임, 김순아, 양동선, 임한웅, 마분심, 양애순, 양덕심, 박윤님, 양유순 회원, 신갈에서 이홍석 회원, 김탁성, 김정선, 김순자, 김선자, 이영복, 김병현, 박병호 회원 등 35여 명으로 구성된 나주동강초등학교 제43회 동창들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호남 일원으로 회갑 맞이 기념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
고향 친구 정정희가 동강초 43회 동창들을 집으로 초대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며, 정정희 집에서 고향 동창 강정윤, 양승철, 류기선, 정정희, 박봉순, 박두석, 조일식, 박명기, 박정호, 임문옥, 박찬우, 강오원, 그리고 처음 보는 친구 노갑기, 조성오, 편복실, 신순희, 조영민 친구를 만나 옛날이야기도 나누며 더욱 아름다운 동강초 43회 회갑 맞이 추억 여행이 되었다.
이번 회갑 맞이 추억 여행을 마친 43회 동창들은 모처럼 고향여행을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삼주 회장은 동창들이 나주 동강을 떠나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함께 회갑 맞이 추억 여행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친구들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남은 삶을 우리들의 만남과 고향! 동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