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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연 인천 부평구의원, 지역구 마을벽화 사업에 대한 소회 밝혀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1. 10. 30. 09:47

김환연 인천 부평구의원, 지역구 마을벽화 사업에 대한 소회 밝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1-10-30 09:34

인천 부평구의회 김환연 의원이 지역구 마을벽화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삼산2동, 부개2동. 3동)지역 부평구의회 김환연 의원이 마을벽화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마을벽화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그림. 타일. 패널 벽화 사업이 2007년부터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꿈나무 지킴이 사업, 희망근로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벽화사업은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공간이 되고 마을을 알리기도 위한 공간이기도 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그림. 타일. 벽화 등이 노후화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곳이 있었다
 

인천 부평구의회 김환연 의원이 마을벽화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지난 3월 벽화사업 관리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 5차 담장벽화, 미산초 담장벽화, 광명아파트 담장벽화, 부개서초 담장벽화 등 벽화 노후화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벽화사업은 사유지, 학교 담장, 공동주택 아파트 담장으로 관리에 대한 책임소재에 대한 부재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김환연 부평구의회 행정복지 부위원장은 "구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치 계획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 확인을 통한 다양한 사업계획 및 대안을 마련해 꾸준한 보수 및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