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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함께 자던 4살 아이 때려 뇌사상태 빠트린 여중생 긴급체포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19. 2. 11. 17:10
▲인천부평에서 여중생이 4살 여자 아이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인천 부평구의 한 교회에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여중생 A양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여중생 A양은 지난 8일 교회의 유아 방에서 같이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가 몸을 뒤척이는 등 수면을 방해하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폭행을 당한 4살 여자아이는 현재 머리 등을 다쳐 현재 뇌사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폭행 당시 4살 여자아이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위해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