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건협 인천, 계양구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전달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1. 10. 29. 21:02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1-10-29 21:00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인천 계양구보건소 선정

2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인천계양구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레이를 전달식이 열린. 왼쪽부터, 전순희 계양구 지역보건과장, 한영란 보건소장, 박찬훈 부구청장,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지부 서영섭 본부장, 정규일 운영부장, 김현미 홍보차장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건협인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10월 28일 인천 계양구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레이를 전달하였다.

202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 14개 보건소가 선정이 되었고 인천에서는 계양구 보건소가 포함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찬훈 계양 부구청장은 보건소를 찾는 장애인분들이 이동수단의 부재로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이번 특화차량기증으로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018년부터 건협에서는 장애인특화차량지원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1호차량 서울송파보건소 부터 올해 25호 차량까지 총 25대가 지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통해 건강증진향상에 도움이 되로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