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천 배제 원칙 준수를 촉구하는 인천 서구 주민들 강력 투쟁 예고 -강ㅇㅇ 서구청장 예비후보 심사 부적격 촉구하는 주민 단식 농성 시작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4-18 08:09
국민의 힘 공천 배제 기준 관련 잡음 속에 인천서구 지역 주민이 인천시당 앞에서 텐트를 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고 공천 배제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도 단식 투쟁에 돌입하였다./사진제공=이원희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국민의 힘 공천 배제 기준 관련 잡음 속에 인천 서구 지역 주민이 인천시당 앞에서 텐트를 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고 공천 배제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도 단식 투쟁에 돌입하였다.
국민의 힘은 동일 선거구에 동일 보직으로 3회 이상 출마하여 3회 이상 낙선한 자는 이번 지방선거에 배제한다는 원칙을 지역 시도당 공심위에 전달하고 가이드라인 준수 지침을 하달하였다.
또한 시당에서 공천 심사 서류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경선 참여할 컷 오프를 심사할 권한까지 그 책임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의 경우 공천 배제 원칙을 준수하여 주민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것과는 달리 아직도 어떤 이유인지 기본원칙인 공천배제 기준 적용에 미온적인 것에 드디어 지역 주민이 단식 투쟁이라는 극단의 카드를 든 것이다.
이 주민은 강모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인천 서구에서 4번 서구청장에 출마 3번 낙마한 것을 비롯 음주운전등 지역 정서에 반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고 서구을 당협 위원장 잉크가 마르기도 전 당협위원장의 기본 역할인 국회의원 준비가 아닌 서구청장에 다시 도전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 힘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이에 지역 서구청장 예비후보들도 이에 가세할 기세다.
18일 10시를 기하여 서구청장 예비후보들고 시당사를 찾아 항의에 동참할 뿐 아니라 만약 강모 예비후보가 컷 오프에 통과 할 경우 사퇴후 무소속 출마도 불사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원팀이 되어야 할 국민의 힘이 잘못된 오판으로 상대당에 어부지리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국민의 힘 인천시당은 이런 주민의 뜻과 예비후보들의 강력한 저항을 결코 좌시하지 말고 보다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