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단법인 부평 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인천시 부평구 재단법인 부평장학재단 회의실에서 2021년 재단법인 부평 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을 개최 했다./사진제공 =이익성 구의원

국가와 사회에 봉사활 지도적 인물을 육성함은 물론. 인천지역 출신의 인재양성을 재단 설립 목적으로 2002년 9월에 조진영 이사장의 초기 출연금 20억 5475만 원과 2012년 3월 추가 출연금 20억 원 등 총 40억 5천만 원을 지급하여 운영되고 있는 재단법인 부평 장학재단에서는 2021년 장학생(대학생 20명, 500만 원 총 지급액 1억 원) 선발을 이사회 심의를 통해 선발 완료하고, 4월 11일 (일) 오후  2시 . 3시로 나눠 재단법인 부평 장학재단 회의실에서 조진형 이사장과 선발 장학생 20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이 개최하였다.

조진형 이사장은 선발된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사황으로 예전과 같이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선배 가족들의 축하를 전달식은 아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선발된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글로벌 시대에 본 재단 출신 인재들이 각계각층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2021년도 장학생들도 선배들에 뒤지지 않는 창의적 인재들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