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전문가 민병곤 인천광역시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마쳐

홍보전문가 민병곤 인천광역시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마쳐

민병곤 인천시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마쳐/사진제공=유제남 특보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홍보전문가이자 경영컨설팅 전문 기업 ㈜뷰티이데아의 민병곤 대표(사진)가 정치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민병곤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8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인천광역시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부평구 제6선거구로 부개2동, 3동, 삼산2동을 지역 기반으로 한다.

민병곤 대표는 중앙대학교 문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호서대 문화콘텐츠창작 전공,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강사로 활동했다.

 

민 대표는 지난해 국민의 소리 듣기 운동본부 운영단장을 맡아 부평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해왔고 현재 국민의힘 부평구을 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민병곤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전,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부터 선행되어야한다”라며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대의를 실천하는 것에 소명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민병곤 인천시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왼쪽)/사진제공=유제남 특보

그는 또한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의 화룡점정은 오는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중앙정부의 지원과 호흡을 맞추는 부평의 발전 위해 지방선거의 필승을 기획할 것”이라 강조했다.

민대표는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후원회 부회장과 조직본부 충청특위 언론특보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도시문화콘텐츠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민병곤 대표는 “도시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것을 넘어 부평구민이 정주도시로서 부평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도시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약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인천광역시회선거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