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충북향우회, 제2회 부평. 계양. 서구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4일 오전 11시 재인 충북향우회 제2회 부평. 계양. 서구 한마음 체육대회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소재 유수 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왼쪽부터) 김정자 사회,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성구 부평 회장, 황성연 재인 도민회장, 이성만 부평갑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행복기자
재인충북향우회 부평. 계양. 서구 충북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부평구 충북향우회 주관으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소재 삼산유수지 공원에서 재인충북향우회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연 재인충북도민회장을 비롯하여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용선 시의원,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지역위원장 홍성구 부평회장, 변판석 서구회장, 이병학 계양회장 등 재인충북향우회 회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대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성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인 충북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선, 후배들께서 오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고향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로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황성연 재인충북도민회장, 이성만 부평갑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죽사를 하였다.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사회는 부평 감사 김정자가 매끄럽게 진행하였고, 의료진은 계양구 한림병원에서 나와 혈압측정을 하였다.
재인 충북향우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족구 게임, 오리 게임, 달리기 등 을 하였고, 재인충북향우회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3회를 기약하며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