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남향우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개최 (2019년 12월12일 로얄호텔

 

12일 인천호남향우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인천시 간석동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문익 회장, 박보현 사무총장과 집행부가 식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호남향우회 문화 홍보실장)

 

인천 호남향우회(회장 정문익)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2019년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시 남동구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단체장, 내빈, 임원 및 향우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1부 식전 행사는 트로트 가수 강유경, 단소리, 이현아, 국악인 최순자가 출현하였다.

 

2부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박보현 사무총장 진행으로 향우회기 입장과 함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연혁보고, 표창장 시상, 회계결산, 감사보고, 케익 컷팅식 및 건배제의, 정문익 회장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3부는 회원 노래자랑으로 개최됐다.

 

정문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호남향우회가 어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화목과 화합으로 단합해서 어려울 때 아껴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인천호남향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12일 인천호남향우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인천시 간석동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문익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호남향우회 문화 홍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