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남향우회 부회장단 및 이사회 개최

22일 인천호남향우회 부회장단 및 이사들의 회의가 끝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호남향우회 홍보실장/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호남향우회(회장 정문익)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인천호남향우회 3층 대 회의실에서 2월 22일 오후 6시 부회장단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취임식이 연기되었으나,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로 전한됨에 따라 취임식을 부회장단 및 이사회들의 의견을 듣기로 하고 부회장단 및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사회는 인천호남향우회 정진영 사무처장이 진행하였으며, 부회장단 및 이사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회장 취임식 및 장학재단 설립사업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문익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렵다. 이 때문에 우리 향우들의 사업체도 많은 타격을 받았다”며 “그렇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극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인천호남향우회 홍보실장/양행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