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국회의원, 관내 초등학교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8억 6,600만원 확보!

효성동초·명현초 다목적 강당 증축 각 14억 3,300만원 확보

유동수 국회의원 임기 중 총 7번 관내 다목적 강당 건립예산 확보… 매년 한 개 학교 강당 예산확보 약속 지켜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계양갑)/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동수 의원이 매년 한 개 학교 한 개 강당 예산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7년째 이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계양갑)은 11일 관내 초등학교 2개소의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8억 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세를 받은 학교는 효성동초등학교와 명현초등학교 2개소로, 다목적 강당 증축 예산은 각각 14억 3,300만원(총액 28억 6,600만원)이다.
 
유 의원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우리 자녀들을 위한 더 좋은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관내 1학교 1강당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의원은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명현중학교, 효성중학교, 작전초등학교, 서운초등학교 효성서초등학교 등 5개 학교의 특별교부금 총 76억 2,300만원을 확보했다. 효성동초등학교·명현초등학교 강당 증축 예산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번 2개 학교의 교육부 강당 증축관련 특교 확보로 유 의원은 ‘1년에 1학교 1강당 예산확보’프로젝트가 계속 막힘없이 진행 되고 있는 것이다.
 
유동수 의원은“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교육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잊지 않고 관내 모든 학교의 다목적 강당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우리 계양주민의 편의를 위한 예산은 물론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그리고 계양구와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다”며 “더 살기 좋은 계양구를 주민들에게 선물 드리는 것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사랑을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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