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형회장, 제15차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이 취임식

유대형회장, 제15차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이 취임식

= 인천부평호남향우회 제9대 유대형회장 =

 

인천부평호남향우회 제15자 정기총회 및 9대 회장으로 유대형 회장이 취임한다.

 

인천부평호남향우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약 27만 부평호남회원들로 구성된 향우회를 이끌게 된다.

 

유대형 회장은 12월13일 부평역사 5층 벨리루체 웨딩홀 에서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또한, 유대형회장은 전주출신으로 현재 중앙병원에 근무하며 유회장은 인천부평호남향우회 부회장,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부평호남향우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유 회장은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18년의 역사를 가진 부평호남향우회 발전과 부평호남향우회원들간 우정이 넘치는 향우회로 이끌겠다”면서 “단결된 모습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향우회는 물론 부평구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부평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호남향우회 홍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