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분회 2-3-4동 호남향우회, 추계야유회 및 단합대회
인천시 남동구 만수분회 2-3-4동 호남향우회 (분회장 박형호)는 22일 인천시 남동구 2-3-4동 호남향우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친목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활성화를 위한 추계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남동구 만수분회 2-3-4동 호남향우회는 45명이 대형버스로 나눠 타고 무박1일 일정으로 서해바다 땅끝마을 서산시 소원면 파도리에 도착했다.
박형호 회장은, "만수 2-3-4동 호남향우회가 친목을 돈독히 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타향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향우회의 아름다운 결실이자 정신이다“라며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야유회를 통해서 더욱더 단합된 호남향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중앙회 조기종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의 고향, 호남의 가치로 인천호남향우가 화합하여 하나되고 지금 살고 있는 남동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수 있는 초석이 될 남동구 만수 2-3-4동 호남향우회가 한마음 되어 이곳 땅끝마을에서 시작하자고“고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