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지난 24일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부사모) 백승한 회장은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식판에다 떡 과일을 나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백승한)은 독고노인 및 동네 어르신 350여 명의 점심식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재료 준비와 조리 등 봉사 준비를 했다.

 

부사모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19년 2월 24일 매달 넷째 주 일요일 독고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금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 점심식사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원, 이용선 의원, 류수용 (전) 의장, 최재경 회장(인천 제1라이온스클럽) 이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부사모 백승환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50여 명과 함께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 350여 명의 점심식사 및 과일과 떡을 대접했다.

 

지난 24일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부사모) 백승한 회장과 회원들이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준비가 끝난 후 설거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부사모 백승한 회장과 신은호 시의원, 이용선 시의원은 회원들과 같이 식판에다 동네 어르신들 점심과 과일 떡을 전달하며 즐거운 표정이었다.

 

부사모 백승한 회장은 “사회계층 간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수록 기업이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의무와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부평구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부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독고 노인 및 동네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부사모) 백승한 회장(오른쪽 세번째)은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