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무지개 봉사단, 서구 오류동서 고구마 캐기 체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1-10-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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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주호 보좌관(왼쪽 두번째)이 부평구의회 정고만, 안애경 의원, 부평 무지개 봉사단과 서구 오류동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김주호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갑)보좌관이 부평구의회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 안애경 운영위원장, 부평구 무지개 봉사단과 10월 2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30여 명이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주호 보좌관은 인사말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호미질이 힘들었지만 고구마 캐기를 통해 가을의 정취와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직접 캔 고구마를 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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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평구의회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왼쪽)과 안애경 운영위원장(오른쪽)이 서구 오류동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에 참여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한편 이날 고구마 캐기 봉사단원들을 맞이한 오재진 대표는 "오늘 농촌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참여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보여주신 봉사정신은 농촌에 큰 힘이 되었으며 사회의 귀감이 됐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부평구 무지개 봉사단은 토종닭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고구마 한 박스씩 각자 나누어 가지고 가면서 오재진 대표와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3일 부평구의회 정고만, 안애경 의원이 부평 무지개 봉사단과 서구 오류동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캔 고구마를 30박스 앞에서 흐뭇해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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