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새마을부녀회,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1:1 문화체험 나들이 개최/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1일 부평구새마을부녀회는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른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새마을부녀회) |
인천시 부평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연)는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른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4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 어른과 함께하는 1:1 강화 문화체험 나들이' 활동을 11월 1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화에 위치한 광성보 관람과 석모도 족욕체험 등 부녀회원이 어른을 1대 1로 모시며 진행됐다.
김동연 부녀회장은 "강화에 위치한 광성보 관람과 석모도 족욕체험 등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어른을 1대 1로 모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른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