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대기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신청

인천호남향우회 홍보처

by 아시아뉴스통신인천/양행복 취재국장 2022. 4. 20. 23:18

본문

나대기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중앙당에 재심 신청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송고시간 2022-04-20 23:15

나대기 민주당 계양구청장 예비후보,/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나대기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공천심의위원회는 나 예비후보를 면담 결과 공심위에 의뢰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서류심사, 면접 결과 경선 후보에서 한마디도 없이 공천 배제(컷오프) 했다.

 

나 예비후보는 “이번 공심위 결정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이런 방식으로 정치신인을 공심위가 마음대로 컷오프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직접 당원을 모집한 데다, 예비후보 등록 후 3만 명이 넘는 명함을 돌리고 공보물도 1만 2천800가구에 배부했다”며“공심위는 탈락 사유의 기준 등을 공개해 달라”고 하였다.

정치 신인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 공심위가 존재할 뿐, 아래로부터 민주주의 꽃인 당원들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한 공심위 결정을 납득할 수 없어 아래 사항을 요구한다.
 
1. 당원 50%를 포함한 예비경선을 요구한다.
2. 본 예비후보의 탈락 사유 기준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3. 타 선거구는 4인을 경선후보로 발표했는데, 계양구는  3인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신 이유를 요구한다. 

yanghb1117@hanmail.ne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