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인천1호선 작전역 개찰구 앞에서 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난 12월 3일(금요일),인천1호선 작전역에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GEPA 임병진 협회장, 김윤지 실장, 양이남 팀장, 자원봉사자와 함께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페쇄" 캠페인을 작전역 개찰구 앞에서 오프라인(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당신의 생각은? 이라는 슬로건으로 의견수렴과 홍보 캠폐인을 가졌다. 인천시(인천교통공사, 작전역)에서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 준수와 보행에 방해가 않되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라고 하였으며,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5명이 참여하여 보행에 방해가 않되는 자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철도 계양역에 이어서 2번째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0분 동안 전체 이동인구수와 캠페인 참여자수를 집계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 조기페쇄를 위해 중요한 통계 자료로서 정부의 환경정책 반영을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2021년 3월 "환경부 허가 제 614호" 민간기관이며 인천본회와 전국에 5개(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지부와 지회를 두고 있다. GEPA는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홍보 캠페인을 전국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GEPA 김윤지 경영지원실장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날 120분 동안 전체 이동인구는 3700명 으로 기후위기 환경 캠페인에 125명의(찬성122명 : 반대 3명)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윤지 실장은 작전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3/1은 지하철을 타기위해서 주변에서 무엇을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다"며 내리는 시민들 또한 대부분은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임병진 협회장은 지구의 환경 문제는 우리모두가 주인공이되어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면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것은 즉시 실천해야한다"고 덧붙였다.